시청각자료
위드네일과 나[비디오녹화자료]
표제/저자사항 위드네일과 나[비디오녹화자료] / written & directed by Bruce Robinson
발행사항 [서울] : 키노필름 [제작] : 뉴미디어파크 [판매], 2010
형태사항 비디오디스크 1매 (107분) : 유성, 천연색 ; 12 cm
주기사항 영화 제작년도: 1987
원표제: Withnail & I
제작진: 제공, Hand Made Films ; 제작사, Paul Heller Production ; 제작, Paul Heller ; 편집, Alan Strachan ; 음악, David Dundas, Rick Wentworth ; 촬영, Peter Hannan
배우: Richard E. Grant (위드네일 역), Paul McGann (마우드 역), Richard Griffiths (몬티 역)
요약: 배우 출신 브루스 로빈슨(Bruce Robinson)이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감독 데뷔작. 영국 배우 리차드 E. 그랜트가 위드네일(Withnail)이란 술고래이자 고용되지 않는 배우로 등장하는데, 그는 항상 얘기하거나 술마시는 것을 그치지 않는 못 말릴 정도의 자기 도취자이기도 하다. 런던에 사는 배우 지망생들인 두 주인공 '위드네일'과 '나'는 위드네일의 삼촌이 소유한 빈 시골 별장으로 준비없이 휴가 갔다가 봉변당하게 된다. 비틀즈의 기타리스트였던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이 세운 핸드메이드 필름(Handmade Films)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순진무구한 예술가의 세계를 올리버 스톤의 <도어즈>가 부끄러워 할 만큼의 유머를 가지고 60년대 후반의 히피 문화를 포착해냈다. 브루스 로빈슨 감독은 제피렐리의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통해 1960년대 말부터 배우로 활동했으며, 특히 트루포의 <아델의 사랑 이야기>에서는, 이사벨 아자니의 아델 휴고가 집착하는 사랑의 대상으로 주연했었다. 로빈슨 감독은 이러한 배경이, <위드네일과 나>와 떨어질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영화에서, 위드네일이 교만과 허세로 가득찬 명목상의 예술가로서 몰락하는 동안, "나"는 지방 연극 무대에서라도 일거리를 잡아 떠다게 되는데, 여기서, "나"의 미래는, 감독 브루스 로빈슨의 1960년대 말부터의 작품 활동을 암시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이용대상자: 15세 이상 관람가
DVD-Video ; Dolby digital 5.1, Dolby digital 2.0 ; 1.85:1 wide screen ; NTSC ; 지역코드: all ; dual layer
사운드트랙: 영어 ; 자막: 한국어, 영어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688.2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바로가기
담당부서 : 국가서지과 (02-590-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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