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자료
화이트 스콜[비디오녹화자료]
표제/저자사항 화이트 스콜[비디오녹화자료] / directed by Ridley Scott
발행사항 [서울] : Dream Plus Company [제작 및 판매], 2011
형태사항 비디오디스크 1매 (126분) : 유성, 천연색 ; 12 cm
총서사항 (The best in Dream Plus Company world cinema)
주기사항 영화 제작년도: 1996년
원표제: White squall
배우: Jeff Bridges (선장 크리스토퍼 '스키퍼' 쉘던 역)
요약: 1960년 가을. 13명의 미소년들은 각각의 이유로 '스키퍼'라는 선장이 운영하는 해양학교에 입학한다. "이 배는 장난감이 아니다. 항해 또한 장난이 아니다"라는 스키퍼의 경고와 함께 범선인 '알바트로스'와의 머나먼 항해가 시작된다. '우리가 간다는 것은 모두 함께 간다는 것이다'라는 신념아래 소년들은 정규과목의 공부 뿐만 아니라 카리브해와 남태평양의 신비의 미를 만끽하는가 하면 또 파도와 폭풍과 싸우면서 강한 단련과 단체 생활을 통한 자립심을 키워나간다.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아가며 1년의 항해를 마친, 바다 햇살에 검게 그을린 소년들은 이제 더 이상 소년이 아니었다. 그러나 항해가 거의 끝날 때쯤 알바트로스는 전설 속에서만 존재하던 무서운 기상현상인 '화이트 스콜'을 만나서 침몰하고 만다. 순식간에 화이트 스콜은 네 명의 학생과 두 명의 선원의 생명을 앗아가고 생존자들은 이틀 뒤에 구조되나,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청문회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청문회를 주관하던 미해양경비대는 침몰 원인을 선장의 판단 착오와 직무 태만으로 결론 지으려 하는데, 이는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분노가 영향을 미쳤으니... 사랑하던 아내, 알리스까지 화이트 스콜에 빼앗긴 쉘던은 모든 책임을 자신 혼자서 지기로 결심하고 선장 면허를 청문회 석상에서 반납하려 한다. 그러나 척을 비롯한 소년들은 우상이었던 선장을 변호하려 갖은 노력을 다한다. 결국 청문회장에서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나서는 스키퍼 선장을 소년들은 막아세우고 "우리가 간다는 것은 모두 함께 간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던 스키퍼 자신의 말을 상기시켜준다. 화이트 스콜은 소년들과 스키퍼를 절망의 바다로 끌어내렸다. 하지만 화이트 스콜이 휩쓸고 간 상처는 알바트로스의 소년들을 어른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용대상자: 청소년 관람불가
DVD-Video ; Dolby digital 5.1 ; 16:9 anamorphic widescreen ; 지역코드: all ; dual layer
사운드트랙: 영어 ; 자막: 한국어, 영어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688.24
주제명 미국 영화[美國映畵]    어드벤처[adventure]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바로가기
담당부서 : 국가서지과 (02-590-63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