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도 초월한 첫 온라인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의 이모저모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1-10-08
  • 조회 104
글자크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상 첫 온라인 개최

사진1. 2021 WLIC 첫 온라인 개최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이 주최하는 제86회 세계도서관정보대회(World Library and Information Congress, WLIC)가 ‘미래를 위해 함께 합니다(Let’s Work Together for the Future)’를 주제로 8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WLIC는 도서관(정보서비스) 분야의 세계 최대 행사로 매년 120여 개국 3,500여 명의 도서관 전문가, 학자, 사서 등이 참가한다.

숫자로 보는 #WLIC 2021
2,750+ 참석자
125 국가 참여
160+ 강의
90+ 시간 이상 강의
11,461 실시간 댓글

혁신적인 온라인 회의 선보여

사진2. 3개 대륙 그룹별 강의시간

IFLA는 처음으로 온라인 대회를 개최하며 다양하고 참신한 시도를 하였다. 국가별 시차를 고려한 일정 편성으로 주중에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고, 대회 기간 중 참석할 수 없는 사람들과 동 시간대에 개최되는 다른 강의 시청을 위해 온라인 영상 제공 서비스인 ‘WLIC 2021 eLibrary’도 운영했다. 등록자들은 향후 1년간 해당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1 이번 대회는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하여 강의를 총 5개 트랙(Inspiring, Including, Engaging, Innovating, Sustaining)으로 구분하고, 전문 강의, e-포스터세션, 온라인 전시관 등도 운영했다.

사진3. 2021 WLIC 웹사이트(www.ifla-wlic2021.com) - 160개 이상의 온라인 강의가 제공

또한 국제마케팅상(IFLA PressReader International Marketing Award), 올해의 공공도서관상(IFLA/Systematic Public Library of the Year Award)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시상식도 진행됐다.

사진 4. 올해의 공공도서관상 수상기관인 ‘데이크만도서관(Deichman Bjørvika Oslo Public Library)

국립중앙도서관, IFLA 분과상임위원 등 11명 참석 – 국제활동 전문가 양성에 집중

이번 WLIC에 국립중앙도서관 직원 11명이 참석했다. 국립도서관 혁신과 변화, 코로나19 이후 자원 공유, 도서관 마케팅, 도서관 AI 기술, 정부 정보와 간행물 발간, 시청각 자료의 보존 등 최근 도서관계에 관심이 많은 분야의 강의 및 토론 등에 활발히 참여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국립도서관 분과, 정부도서관 분과, 보존·복원 분과, 정보기술분과 등 총 8개 분과에서 IFLA 상임위원(임기 2021년 8월~2025년 8월)을 배출했다. 서혜란 관장 취임(2019년 8월) 이후, 국제 영향력 확대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국제활동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단순 회의 참여를 벗어나, 각종 국제 기구 상임위원 활동, 국제 논문 공모 등 자발적인 국제 활동이 적극 진행됐으며, 세계 도서관계와의 전략적 협력과 도서관 정책 홍보 등이 효율적으로 이뤄졌다. 2022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릴 WLIC에서도 국립중앙도서관의 활동이 기대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제도서관협회연맹 이외에도 다양한 도서관 관련 국제기구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13개 대륙 그룹 :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 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캐리비안 / 아시아 오세아니아

담당부서 : 국제교류홍보팀 (02-590-0797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