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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4-10-08
- 조회 556
문
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희섭)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과 협력하여 ISBN‧ISSN‧납본시스템 이용 편의성 개선을 추진하였다.
그림 1. ISBNISSN납본시스템 메인페이지 이미지(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ISSN‧납본시스템1)과 출판유통통합전산망2) 연계로 출판사 편의성 제공
국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의 ISBN‧ISSN‧납본시스템과 출판진흥원의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이하 출판전산망)을 연계하여 출판사의 시스템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였다. 출판사는 출판전산망 내에서 ISBN 신청부터 도서 유통단계의 서지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입력할 수 있고, 이를 유통사에 전송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출판사 대상, 협력 교육으로 제도와 시스템 이해도 제고
또한 양 기관은 출판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그동안 개별 추진하였던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표준자료번호(ISBN·ISSN) 집합 교육’과 ‘출판전산망 이용자 정기교육’을 통합하여 실시한다. 지난 7월 시범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21일(목) 2차 시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5년부터 분기별 정기교육으로 확대한다.
교육은 국제표준자료번호 제도 안내, 올바른 번호 사용 유도 및 출판전산망 소개, 도서정보 관리 실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통합 교육은 ISBNI·ISSN·납본시스템(www.nl.go.kr/seoji)에서 신청 가능하며, 출판전산망 활용 방법은 출판유통통합전산망(bnk.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출처)
1) 도서를 출판하는 발행처를 대상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도서정보 통합서비스로 ISBN‧ISSN 생성과 출판 이후 납본 절차를 지원하는 시스템
2) 출판물의 생산‧유통‧판매 과정을 실시간으로 정보화하여, 각 출판사에 분산된 출판 유통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담당부서 : 국제교류홍보팀 (02-590-07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