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2022년 책값 돌려주기 사업’ 추진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2-01-10
  • 조회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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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서관은 ‘2022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시범)부터 시작된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구매한 도서를 4주 내 읽고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내 공공도서관에 도서를 반납하면 도서 금액을 울산페이로 환급해 주는 서비스 사업이다.


2021년에는 총 2,852권의 도서가 반납되어 사업비 4,500만 원 전액이 소진됐다. 올해는 ‘2021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건의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행된다. 반영 내용은 기존 월 1인 2권, 권당 2만 원 이하로 제한된 도서금액을 완화하여 월 4만 원 내에서 권당 도서금액 제한 없이 2권까지 신청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업 참여 도서관은 사업 첫해 2020년에는 울산도서관만 추진하였으며, 2021년 구군〮 18개 공공도서관 등 총 19개 도서관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동구의 남목도서관이 4월 개관 후 참여할 예정이다.

이 사업과 관련하여 구입 가능한 지역서점 및 참여 중인 지역 내 공공도서관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ulsan.go.kr) ‘책값 돌려주기 서비스’를 참고하면 된다.


(원문출처)

https://www.ulsan.go.kr/u/rep/bbs/view.do?bbsId=BBS_0000000000000027&mId=001004003001000000&dataId=142841

담당부서 : 국제교류홍보팀 (02-590-0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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