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개막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2-05-06
  • 조회 282
글자크기

주에서 국내·외 유명 그림책과 작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도서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전주시는 5월 3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야외무대에서 ‘제1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개막행사를 했다.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29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과 금암도서관을 중심으로 전주시립도서관과 동네책방에서 그림책과 만나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개막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개막식에 이어 도서관 1층에 설치된 해외 초청 작가인 ‘다시마 세이조’ 작가의 원화 전시관을 둘러보고, 금암도서관으로 이동해 국내 초청 작가인 ‘이명애’ 작가의 원화 전시관을 함께 둘러봤다.

약 한 달간 지속되는 이번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을 통해 전주 곳곳이 그림책도서관, 그림책미술관으로 변신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과 금암도서관에서는 각각 ‘해외 그림책 작가 원화전’과 ‘국내 그림책 작가 초대전’이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하루 3차례씩 전시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및 1인 극장 프로그램 등 주요 프로그램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통해 참여를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책의도시정책과 책문화사업팀(063-230-1848)로 문의하면 된다.


(원문출처)

https://www.jeonju.go.kr/planweb/board/view.9is?dataUid=9be517a88020ab7301808907900f155f&boardUid=9be517a74f8dee91014f90e99b360624&contentUid=9be517a769953e5f0169c1f8c2da08cb

담당부서 : 국제교류홍보팀 (02-590-0797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