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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된 부전도서관, 노후시설 개·보수 완료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2-06-24
  • 조회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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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광역시립부전도서관(관장 노장석)은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는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사진1. 이용자쉼터 (출처: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전도서관은 지난 1963년 신축되어 59년이 경과한 노후된 건물로써 재개발을 앞두고 있어 과감한 시설투자가 힘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자체 인력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는 방향으로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환경개선은 ▲디지털자료실 및 금융정보자료실 재정비 ▲열람실 내부 환경개선 ▲노후된 방충망 교체 ▲건물 내․외벽 도색 ▲쉼터의 낡고 녹슨 의자 교체 ▲이용자 쉼터 맨발걷기 공간 조성 등이다.

이 가운데 이용자 쉼터에는 길이 13.5m, 폭 1.22m로 맨발걷기 공간을 조성해 이용자들이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원문출처)

https://www.pen.go.kr/board/view.pen?boardId=BBS_0000025&menuCd=DOM_000000104006001000&orderBy=REGISTER_DATE%20DESC&paging=ok&startPage=1&searchType=DATA_CONTENT&keyword=%EB%8F%84%EC%84%9C%EA%B4%80&dataSid=59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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