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 영국 영국 어린이 도서 등장인물 인종 대표성 조사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1-11-22
  • 조회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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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의 '초등교육 읽고 쓰기 센터(Centre for Literacy in Primary Education, CLPE)'에서 2020년 영국에서 출판된 아동 문학을 분석한 보고서 ‘현실 반영 - 영국 아동 문학 내 인종 대표성에 대한 설문 조사(Reflecting Realities - Survey of Ethnic Representation within UK Children’s Literature)’를 발간했다. 3~11세 사이의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소설 및 비소설 내 표현을 식별하고 평가하며,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이해할 수 있는 벤치마크를 제공하고, 아동 문학의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보다 포괄적인 미래를 향한 움직임에 보다 비판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툴킷을 제공한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소수 민족(흑인, 아시아인, 소수민족) 인종의 인물이 등장하는 도서가 2019년 10%에서 2020년 15%로 증가했다. 이는 2017년도 첫 보고서에서 4%와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 그림책과 논픽션에서의 표현력이 증가했다. 소설책에서의 표현력은 동일하다.
  • 현실 반영 보고서는 다양한 조직의 여러 이니셔티브에 영감을 주어 업계의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시사한다.

보고서 원문은 CLPE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원문출처)

https://clpe.org.uk/research/clpe-reflecting-realities-survey-ethnic-representation-within-uk-childrens-literature-0

담당부서 : 국제교류홍보팀 (02-590-0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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