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 캐나다 밴쿠버공공도서관, 연체료 부과 전면 폐지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2-06-24
  • 조회 246
글자크기

6월 1일부터 밴쿠버공공도서관(Vancouver Public Library, VPL)은 모든 자료에 대한 연체료를 더 이상 부과하지 않는다. 미결제 연체료는 이용자의 계정에서 삭제된다. VPL은 자관 홈페이지를 통해 연체료 폐지는 밴쿠버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의 하나라고 언급했다.

기존 연체료는 자동 절차를 통해 계정에서 삭제된다.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지만 모든 계정을 업데이트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다. 이용자는 연체된 자료의 반납을 위한 추가 알림(전화 또는 이메일)을 받게 된다.


(원문출처)

https://www.vpl.ca/library/news/2022/overdue-fines-not-anymore

담당부서 : 국제교류홍보팀 (02-590-0797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