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도서관, 해외 난민들을 위해 도서 전달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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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 우크라이나의 ‘키이우 레시아 우크라이나 공공도서관(Kyiv Lesia Ukrainka Public Library)’은 해외로 피난을 떠난 우크라이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책을 전달하는 프로젝트인 ‘당신을 따라가는 책(#Книжки_вслід, #Books Following You)’을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출판사 클리오(Klio), 우크라이나도서관협회(Ukrainian Library Association), ‘M. 막시모비치 타라스 셰브첸코 국립대학교 과학 도서관(Scientific Library of the M. Maksymovych Taras Shevchenko National University)’를 포함한 일반 독자, 다양한 세계 도서관, 출판사, 자원봉사자 등 다수의 파트너가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3월부터 시작했고, 공공도서관에서 우크라이나어 자료를 구할 수 없는 체코, 독일, 폴란드,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기타 유럽 국가에 2,000권 이상의 우크라이나 서적(전자책 포함)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프라하, 카를스루에, 라이프치히, 클라이페다, 쾰른과 같은 도시에 사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은 우크라이나어 책을 볼 수 있다.

유엔(UN)에 따르면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 전면전을 시작한 이후 약 5백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들이 나라를 탈출했고(7월 기준), 대부분의 난민들은 폴란드, 독일, 체코에 정착했다.


(원문출처)

https://lukl.kyiv.ua/bez-kategorii/knyzhky-vslid-aktsiya/?

https://lukl.kyiv.ua/bez-kategorii/knyzhky-vslid-aktsiya/?fbclid=IwAR2oFXI2PUtki95UgP0Fc-3hHcIguNTjaPEcxO4WO4R2ZUh7XPaUFODciLQ#fbclid=IwAR2oFXI2PUtki95UgP0Fc-3hHcIguNTjaPEcxO4WO4R2ZUh7XPaUFODciLQ

https://www.kyivpost.com/ukraine-politics/ukrainian-libraries-send-free-books-to-refugees-abroad.html

담당부서 : 국제교류홍보팀 (02-590-0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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