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 영국 영국 도서관장협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공공도서관 서비스 운영 지침 공개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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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코로나19(COVID-19) 오미크론(Omicron)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강화된 예방 조치 내용을 담은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총리의 성명에 따라, 12월 10일 영국 도서관장협회(Libraries Connected)는 공공도서관 운영 추가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영국 도서관장협회는 문화미디어체육부(Department for Culture, Media & Sport, DCMS)와 긴밀히 협력하여 공공도서관 서비스 운영 지침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새로운 지침은 ‘영국 공중 보건국(Public Health England, PHE)’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운영 지침의 주요 내용 중 일부는 아래와 같다.

  • 12월 13일 월요일부터 재택근무가 가능한 도서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는 반드시 재택근무를 하도록 한다.
  • 도서관 이용자, 직원, 자원봉사자는 면제되거나 합당한 사유가 없는 한 도서관 내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 직원과 자원봉사자는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는 없다.
  • 고용 기관이 도서관 직원이나 자원봉사자가 원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차단하거나 차단하려고 하는 것은 불법이다.
  • 도서관 카페 등 접객 장소(hospitality areas)에서 마스크는 의무사항이 아니다.
  • 5세 미만 어린이 행사에는 마스크가 의무사항이 아니다.
  • 공연 중 출연자는 행사 중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 사회적 접촉에 대한 제한이나 실내외 모든 환경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에는 제한이 없다.
  •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이 해제되었다.
  • 부드러운 가구, 안락의자, 신문, 잡지 제공이 가능하며, 도서관 내 머무는 시간은 법적 제한이 없다.
  • PHE의 권고에 따라 반납 도서 및 도서관 자료를 검역하거나 표면을 닦을 필요가 없다.

권고안 전문 바로 보기(영문)


(원문출처)

https://www.librariesconnected.org.uk/news/libraries-connected-update-omicron-covid-variant

담당부서 : 국제교류홍보팀 (02-590-0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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