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anz n 2 000 $a주제어 001 $aKSH2000035647 005 $a20021129000000 008 $a001102 n azknnaabn |a a|a | 150 $a사쓰마 도기[薩摩燒] 450 $wr$i영어$aSatsuma Porcelain 450 $wr$i일본어$a薩摩燒 550 $wg$a도기(그릇)[陶器] 550 $wg$a일본 도자기[日本陶瓷器] 550 $a가라쓰 도기[唐津燒] 550 $a아리타 도기[有田燒] 551 $a가고시마현[鹿兒島縣] 680 $i일본 가고시마현[鹿兒島縣]에서 나는 도자기. 이곳에 가마가 설치된 것은 임진왜란 때 그곳 영주(領主)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가 조선에서 박평의(朴平意) ·심당길(沈當吉) 등의 조선 도공들을 데려온 이후부터이다. 문헌에 따르면 그들이 도일한 것은 1595년설(說)과 1598년설(說)이 있으며, 4개 지역에서 큰 계보를 형성하였다. 다테노계[竪野系]에서는 도공 김해(金海:星山仲次)가 주류를 이루었고, 나에시로가와계[苗代川系]는 귀화도공 박평의, 류몬지계[龍門司系]는 도공 변방중(卞芳仲), 니시모치다계[西餠田系]는 일본인 오노 겐류[小野元立]가 각각 도조(陶祖)라 전한다. 사쓰마도기에는 백사쓰마, 흑사쓰마가 있었는데, 에도[江戶] 말기부터 채색그림기법을 도입하여 긴란데와 같은채색도기로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