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anz n 2 000 $a주제어 001 $aKSH2002020070 005 $a20021110000000 008 $a020827 n azknnaabn |a a|a | 150 $a루르 공업 지대[--工業地帶] 450 $a루르 지방[--地方] 450 $wr$i독일어$aRuhrgebiet 550 $wg$a공업 지대[工業地帶] 551 $a겔젠키르헨[Gelsenkirchen] 551 $a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州] 551 $a도르트문트[Dortmund] 551 $a뒤스부르크[Duisburg] 551 $a뒷셀도르프[Duesseldorf] 551 $a레클링하우젠[Recklinghausen] 551 $a루르 탄전[--炭田] 551 $a루르강[--江] 551 $a에센[Essen] 680 $i독일 서부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의 루르탄전으로 발달한 중화학공업지대. 면적 4432㎞². 인구 약 540만(1990). 이 지방은 지역계획을 목적으로 하는 루르지방도시연합을 결성하고 있다. 천연의 대교통노선 교차점에 있어 교통조건의 혜택을 받고 있는데, 발전의 기초를 이룬 것은 석탄층이다. 석탄층은 남에서 북으로 경사져 있어 남부에서 소규모로 채굴되고 있는 데 지나지 않았으나, 1837년 에센에서 입갱(立坑)의 굴착에 성공한 이래 탄전은 북쪽·서쪽·동쪽으로 확대되었으며, 현재 가장 깊은 입갱은 1400m에 이른다. 그러나 석유와 미국탄에 눌려 1956년의 1억 2500만t을 정점으로 80년에는 6910만t으로 줄었다. 철강업은 주로 스웨덴산 철광석에 의존하며 약 2/3가 라인강 연안에 집중되어 있다. 화학공업은 가스탄을 많이 생산하는 북부 여러 도시, 특히 마를이 중심이다. 철강의 가공과 기계공업은 거의 전지역에 분포한다. 관리중추기능·금융업·상업은 에센·도르트문트·뒤셀도르프에 집중되어 있다. 제 1 차세계대전 후인 1923년 패전독일의 배상지체를 이유로 프랑스와 벨기에가 루르지방을 점령했다. 다시 제 2 차세계대전 후 프랑스는 이 지방의 국제관리를 제안하여 49년 미국·영국·프랑스와 베네룩스 3국에 의한 국제관리하에 있었으나 52년 유럽석탄철강공동체의 발족에 따라 국제기관은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