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anz n 2 000 $a지명 001 $aKSH2004004857 005 $a20040207015602 008 $a040207 n azknnaabn |a a|a | 151 $a움브리아주[--州] 451 $wr$i이태리어$aUmbria 551 $wg$a이탈리아(국명)[Italy] 551 $wh$a구비오[Gubbio] 551 $wh$a스폴레토[Spoleto] 551 $wh$a아시시[Assisi] 551 $wh$a오르비에토[Orvieto] 551 $wh$a테르니[Terni] 551 $wh$a페루자[Perugia] 551 $wh$a폴리뇨[Foligno] 551 $a트라시메노호[--湖] 680 $i이탈리아 중부에 있는 주. 면적은 8,456㎢, 인구는 81만 5588명(2001)이다. 페루자현과 테르니현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민인 움브리아인은 선사시대에는 중부 이탈리아에서 포강(江) 유역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걸쳐 살고 있었으나, 켈트인과 에트루스키인(에트루리아인)의 압박으로 현재 움브리아라고 부르는 산지에만 살게 되었다. 산지라고는 하나 넓은 분지로 테베레(티베르) 골짜기와 같은 하곡(河谷)으로 이루어져 있다. 토지이용은 집약적이며 밀·옥수수·감자·사탕무·올리브·포도 등을 재배한다. 고속도로와 버스 교통도 발달하였으며 로마와 피렌체 사이의 철도가 주의 서부를 지난다. 이탈리아가 통일되기 전까지는 교황령에 속해 있었다. 주요공업으로는 이탈리아 최대의 생산공장으로 19세기에 출발한 테르니의 제철업이 있으며, 그 밖에 화학·전기화학 공업(테르니·나르니·폴리뇨) 등이 활발한데, 그 동력원은 테르니의 수력발전이다. 또 페루자의 직물·식품 공업도 중요하다.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도시로는 페루자·스폴레토·아시시 등이 있으며, 로마 시대와 중세 초기의 기념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