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anz n 2 000 $a지명 001 $aKSH2004017777 005 $a20040531010752 008 $a040529 n azknnaabn |a a|a | 151 $a르 아브르[Le Havre] 451 $wr$i불어$aLe Havre 551 $wg$a센 마리팀현[--縣] 680 $i프랑스 오트노르망디주(州) 센마리팀현(縣)에 있는 도시. 인구는 19만 651명(1999)이다. 센강 어귀의 북안에 위치하며, 영국해협에 면한 무역항으로 미국·영국·아프리카 등지에 이르는 항로의 기점이다. 면화·커피·코코아·비철금속·고무·천연가스·석유 등의 수입항이자 공업제품의 수출항이다. 그 무역액은 마르세유에 이어 프랑스 제2위를 차지한다. 1517년 프랑수아 1세가 어촌에 불과했던 이곳에 도시를 건설하여, 르아브르 드 그라스(혜택받은 항구)라고 명명한 것이 시의 기원이다. 그 후 고래잡이·대구잡이 등의 어업기지로서 발전하였다.18세기에 나폴레옹 1세에 의해 항구가 정비되어 제1급의 해군기지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항만·시가지가 파괴되었으나, 전후에 재건되어 프랑스에서 가장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했다. 조선·항공기·기계·유지·방적·유리 등 각종 공업이 발달하였다. 특히 최근에 석유공업이 발달하여 부근의 앙티페르 등지와 함께 센강 하류에 정유공장군을 형성하고 있다. 석유는 송유관으로 파리에 송유된다. 대통령 르네 코티, 화가 R.뒤피, 작가 베르나르댕 드 생피에르의 출생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