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nz a2200000n 4500 001 KSH2004019444 005 20040530014733 008 040530 n azknn|abn |a a|a | 151 ▼a투렌주[--州]▲ 451 ▼wr▼i불어▼aTouraine▲ 551 ▼wg▼a프랑스(국명)[France]▲ 680 ▼i프랑스 중부에 있던 옛 주(州). 지금의 앵드르 에루아르현(縣) 전체와 루아르 에 셰르현·앵드르현의 일부에 해당한다. 주도는 투르이다. 숲과 들이 많은 구릉지대와, 루아르·셰르·앵드르·비엔 등의 하천 유역으로 나뉜다. 후자는 비옥하고 기후도 좋으며, 풍광이 명미한 땅으로 알려져 '프랑스의 정원'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특히 밀·포도주의 질이 뛰어나며, 역대 왕이 세운 성이 많아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당초에는 갈리아의 한 부족 투로네스의 나라였으나 메로빙거 시대에는 세습백작령(伯爵領)이 되었고, 12∼13세기는 영국·프랑스 사이의 계쟁지(係爭地)였다. 14세기부터 공작령(公爵領)이 되고, 샤를 7세부터 앙리 4세까지의 왕들은 흔히 이 지방의 성에서 살았다. 17세기부터는 베르사유로 세력이 옮겨가서 쇠퇴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