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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KSH200402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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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a린화이관[臨淮關]▲
451  ▼a임회관[臨淮關]▲
451  ▼wr▼i영어▼aLinhuaiguan▲
451  ▼wr▼i중국어▼a臨淮關▲
551  ▼wg▼a안후이성[安徽省]▲
680  ▼i중국 안후이성[安徽省] 북부의 하항(河港)도시. 면적 34㎢, 인구 3만 2000명(1997)이다. 옛 이름은 린화이[臨淮]이다. 안후이성 펑양현[鳳陽縣] 동부 화이허강[淮河] 남쪽 기슭에 위치한다. 펑양현에서 5km 정도 떨어져 있고, 펑양∼밍광[明光] 도로가 가로로 관통한다. 일찍이 정양관[正陽關]과 더불어 안후이성 북부의 물자집산지·상업중심지를 이루어, 청(淸)나라 때에는 집산물자에 대한 징세를 위해 관(關)이 설치되었다. 이때부터 린화이관이라고 불렀다. 오늘날 철도 개통과 서쪽 벙부항[蚌埠港]의 정비 등으로 과거의 번영은 잃었으나, 화이허강 유역의 중요한 항구도시로서 상업무역·운수·식품가공 등은 여전히 활발하며, 화학비료·고무·유채 등도 산출한다. 문화유적으로는 서남쪽에 있는 명(明)나라 때의 황성(皇城)·황릉(皇陵) 등이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