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nz a2200000n 4500 001 KSH2004021351 005 20040606202713 008 040606 n azknn|abn |a a|a | 151 ▼a우루무치[烏魯木齊]▲ 451 ▼a오노목제[烏魯木齊]▲ 451 ▼wr▼i영어▼aUrumqi▲ 451 ▼wr▼i중국어▼a烏魯木齊▲ 551 ▼wg▼a신장 웨이우얼 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680 ▼i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의 주도(主都). 인구 약 116만(1990). 톈산[天山]산맥의 북쪽 기슭, 해발고도 915m의 고지에 있으며 우루무치강변에 위치한 데서 연유한 지명으로 우루무치는 ‘투쟁’이란 뜻이다. 또 ‘광대한 목초지’라는 뜻이라고도 하는데, 일찍이 중가르부와 후이족[回族]이 격렬한 싸움을 벌였던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7세기 무렵 당나라의 위세가 이곳에 미쳐 북정도호부(北庭都護府)를 설치하여 톈산북로[天山北路]를 관할하면서 정주(庭州)라고 하였다. 그 후 오랫동안 몽골 ·투르크계(系) 등 여러 유목민족의 쟁탈지가 되었으나, 18세기 중엽 무렵 청나라의 건륭제(乾隆帝)가 중가르부를 평정하고 북쪽에 새로이 한성(漢城)을 축조하여 디화[迪化]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