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nz a2200000n 4500 001 KSH2004021105 005 20040607113818 008 040607 n azknn|abn |a a|a | 151 ▼a주롄청[九連城]▲ 451 ▼a구련성[九連城]▲ 451 ▼wr▼i중국어▼a九連城▲ 551 ▼wg▼a랴오닝성[遼寧省]▲ 680 ▼i중국 랴오닝성[遼寧省] 단둥[丹東] 북동 15km 지점에 있는 취락. 동쪽은 아이허강[ 河] 건너편이 아이허젠구청이며 북쪽은 전둥산으로 이어지는 험준한 산악지역이다.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금(金) 때 젠루[幹魯]가 이곳에 9성을 쌓고 고려와 싸웠다. 명(明) 때에는 병영이 줄지어 있어 구련성이라고 불렀으며 현재도 성터, 조망대 등이 남아 있다. 명, 청(淸) 때에는 국경을 건널 때 양국사절이 꼭 거쳐야 하는 조선과의 통상 요지였다. 청일전쟁 때는 일본군의 중국 둥베이[東北:滿洲] 지방에 이르는 진입구로 이용되었다. 부근 지역에서 요(遼), 금, 원(元) 때의 유리, 송(宋) 때의 화폐 등이 출토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