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anz n 2 000 $a통일서명 001 $aKSH2004032521 005 $a20170821141826 008 $a040916 n azknnaabn |a a|a | 150 $a시림(잡지)[詩林] 550 $wg$a동인지[同人誌] 680 $i1939년 3월에 창간된 시 동인지. 1939년 6월 제3호로 종간되었다. 국판, 20면 내외이고 경성 삼문사에서 발행하였다. 발행 겸 편집인 고경상(高敬相)이었으나, 실무는 조연현(趙演鉉)이 맡아 하였다. 어떤 주의나 경향에 치우치지 않고 신진 시인들의 순수한 시운동에 이바지하였다. 1호에는 김대봉의 《10월》, 정낭파의 《밤》, 조연현의 《밤》 《여급 카츄사》, 최재형의 《아침》, 김유섭의 《만가》 등 35편이 수록되었다. 그 외의 참여 시인으로는 김광섭·최태성·전봉제·최재형·정태용·김상옥·마명·김경린·정낭파·유동준·이상인·김추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