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nz a2200000n 4500 001 KSH2004040218 005 20041121132018 008 041121 n azknn|abn |a a|a | 150 ▼a누벨 바그[nouvelle vague]▲ 450 ▼wr▼i불어▼anouvelle vague▲ 550 ▼a반소설[反小說]▲ 550 ▼a앙티테아트르[anti-theatre]▲ 550 ▼a영화(예술)[映畵]▲ 680 ▼i1957년경부터 프랑스 영화계에 일어난 새로운 물결. 20∼30대의 젊은 영화인들이 전통적인 영화에 대항하여 새로운 영화제작을 시작한 것으로, 직업의식을 갖지 않은 작은 그룹에 의한 제작이 많다. 당시 문학에서의 앙티로망, 연극에서의 앙티테아트르 등의 동향과 상관관계에 있으나 특별히 체계적인 이론을 갖춘 예술운동은 아니다. 공통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줄거리보다 표현에 중점을 두고 현실과 카메라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중시하여, 예컨대 즉흥연출, 장면의 비약적 전개, 완결되지 않은 스토리, 영상의 감각적 표현 등에 의하여 종래의 영화개념을 바꾸어 놓은 점이다. L.말의 《사형대의 엘리베이터》(1957) 《연인들》(1958), 샤브롤의 《사촌들》(1959) 《이중의 열쇠》(1960), A.레네의 《24시간의 정사》(1959), F.트뤼포의 《어른들은 알아주지 않는다》(1959),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1960) 등이 대표적 작품이다. A.바잔이 주재하는 잡지 《카예 뒤 시네마》의 비평가 동인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시네마테이크(영화자료관)에서 고전작품을 공부하고 ‘개인의 영화’를 주장한 데 특징이 있다. 2∼3년 후 자연 도태되었으나 세계 영화에 끼친 영향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