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nz a2200000n 4500 001 KSH1998006075 005 20170707111315 008 980429 n azknn|abn |a a|a | 150 ▼a가야금 산조[伽倻琴散調]▲ 550 ▼wg▼a가야금곡[伽倻琴曲]▲ 550 ▼wg▼a산조(국악)[散調]▲ 550 ▼a가야금 병창[伽倻琴竝唱]▲ 550 ▼a가야금 산조 명인[伽倻琴散調名人]▲ 550 ▼a가야금[伽倻琴]▲ 550 ▼a시나위▲ 550 ▼a판소리▲ 680 ▼i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산조. 5∼6개의 장단구성에 의한 악장으로 구분되며, 다른 악기로 연주하는 산조보다 먼저 발생하였고, 또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다. 19세기 말 고종 때 김창조(金昌祖)에 의하여 틀[型]이 짜여졌다고 하나 몇 가지 이설(異說)이 있다. 즉 김창조와 동년배인 한숙구(韓淑求)·심창래(沈昌來)·박팔괘(朴八卦) 등도 산조를 연주한 점으로 미루어 김창조산조를 효시로 볼 수 없다는 설이다. 그리고 산조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시나위(또는 심방곡)와 판소리가 연주되었던 점으로 미루어 틀이 잡히기 전의 유사 산조는 김창조 이전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며, 김창조가 그 가락들의 틀을 짜서 오늘날과 같은 산조의 체계를 세웠다는 이론이 지배적이다. 김창조 이후 많은 가야금산조의 명인이 탄생하였는데, 이들은 각기 나름대로 가락을 지어서 보유자(保有者)의 이름을 붙여 제(制)·류(流)로 가야금산조를 전하고 있다.현재 전승되고 있는 가야금산조의 계보를 보면, 이 중 널리 알려져 있는 한성기류(韓成基流)·최옥삼류(崔玉山流)·김병호류(金炳昊流)·강태홍류(姜太弘流)·안기옥류(安基玉流)·김종기류(金宗基流)·박상근류(朴相根流)·심상건류(沈相健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