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자료
시베리에이드.1-2[비디오녹화자료]
표제/저자사항 시베리에이드.1-2[비디오녹화자료] / directed by Andrey Konchalovskiy
발행사항 [서울] : 키노필름 [제작] : 뉴미디어파크 [필름], 2010
형태사항 비디오디스크 2매 (275분) : 유성, 천연색 ; 12 cm
주기사항 영화 제작년도: 1979
원표제: Сибириада
영어번역표제: Siberiade
제작진: 제공, Exportfilm ; 각색, Valentin Ezhov, Andrey Konchalovskiy ; 촬영, Levan Paatashvili ; 연출, Nikolai Dvigubsky ; 편집, Valentina Kulagina ; 음악, Eduard Artemiev
배우: Nikita Mikhalkov (알렉세이 역), Vitali Solomin (니콜라이 역), Sergey Shakurov (스피리돈 역)
요약: 1900년도 초기부터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의 러시아의 근대 역사를 반영하는 시베리아 서부의 오지 마을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행복의 땅을 찾기 위해 죽을 고생을 다하는 3세대에 걸친 이야기가 장편 대하 서사시로 펼쳐진다. 저 멀리 지평선 너무 스타 타이가의 습지 숲을 가르고 길을 내어 행복의 땅을 만들려다 결국 숲속에서 죽고마는 1세대와 공산주의 이념을 통해 고향을 번영시키려던 2세대는 이념과 애증이 교차된 친척의 손에 살해 당하고 만다. 아버지를 숙부의 손에 살해 당한 3세대는 고아원을 뛰쳐 나와 전쟁터로 가 훗날 큰 인연이 된 장교를 구하게 되고 고향으로 돌아와 땅을 파고 석유 채취를 시작한다. 정치적 갈등과 지역 주민과의 이해의 대립으로 고난을 다 겪던 그는 결국 꿈에 그리던 석유 채취에 성공을 하게 되나 그 순간 사고를 당한 동료를 구하려다 화염에 휩싸여 죽고 만다. 러시아 번영의 근간이 되었던 시베리아 서부지역의 신이 버린 땅. 습지로 뒤 덮였을 뿐인 프랑스 면적 3배 크기의 그 광활한 대지는 노동계급 우스자하닌가의 3대에 걸친 투쟁의 대상이었고 희생의 결과였던 것이다.
이용대상자: 15세 이상 관람가
DVD-Video ; Dolby digital 2.0 ; 1.33:1 full screen ; NTSC ; 지역코드: 3 ; dual layer
사운드트랙: 러시아어 ; 자막: 한국어, 영어
수상: 제3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1979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688.2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바로가기
담당부서 : 국가서지과 (02-590-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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