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자료
달에 처음 간 사나이[비디오녹화자료]
표제/저자사항 달에 처음 간 사나이[비디오녹화자료] / directed by Nathan Juran
발행사항 [서울] : Janus Film [수입/제조], 2016
형태사항 비디오디스크 1매 (103분) : 유성, 천연색 ; 12 cm
주기사항 영화 제작년도: 1964년
원표제: First man in the moon
배우: Edward Judd (아놀드 베드포드 역), Martha Hyer (케이트 캘린더 역)
요약: 금전문제에 봉착한 영국인 사업가 베드포드 씨는 돈을 벌려고 연극 대본을 쓴다. 시끄러운 환경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골집을 빌려 거기서 글을 쓴다. 하지만 왠 과학자가 날마다 그의 집 앞을 지나면서 이상한 소음을 내는 바람에 방해를 받는다. 2주 후에 베드포드는 그 과학자 케이버 박사에게 그 이상한 행동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박사는 반중력 물질인 케이버라이트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다. 결국 시험적으로 케이버라이트를 만들게 되는데 그 물질은 지구의 중력을 무시하고 공기에 떠밀려 우주로 튀어나간다. 이윽고 두 사람은 케이버라이트를 이용해 작은 구체 우주선을 만들어 달 여행을 시작한다. 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처음엔 황량한 풍경을 대하지만 해가 뜨자 간밤의 얼어붙었던 달의 두꺼운 대기가 녹으면서 증발하기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이상한 식물이 대지에서 급속도로 자라나면서 날카로운 가시를 돋우는데 두 사람은 '총칼관목'이라고 부른다. 베드포드와 케이버는 캡슐 우주선에서 나와서 중력이 약한 달 표면에서 껑충겅충 뛰다가 급속도로 자라는 식물의 밀림 속에서 길을 잃는다. 그리고 이상한 동물들을 목격한다. 배고파진 두 사람은 진균류와 비슷한 토착식물을 뜯어 먹는데 그 즉시 현기증과 도취감에 빠져 말투가 이상해지고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게 된다. 두 사람은 결국 벌레와 비슷하게 생긴 셀레나이트(달동네 사람이란 뜻), 즉 월인(月人)에게 붙잡힌다. 이 월인들은 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보한 사회를 지하에 건설한 종족이다. 한동안 붙잡혀 있던 두 사람은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는데 그 과정에서 월인들 상당수를 해치게 된다. 그 두 사람의 힘이 월인들보다 세었던 까닭은 그들이 살았던 지구의 중력이 달보다 셌기 때문이다. 땅 위로 나온 베드포드와 케이버 박사는 각자 흩어져러 우주선을 찾기로 한다. 베드포드는 우연히 우주선을 찾아서 그것을 타고 지구로 돌아온다. 하지만 케이버 박사는 부상을 입고 월인들에게 붙잡혀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이용대상자: 15세 이상 관람가
DVD-Video ; Dolby digital 2.0/5.1 ; 2.35:1 anamorphic widescreen ; 지역코드: all
사운드트랙: 영어 ; 자막: 한국어, 영어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688.26
주제명 영국 영화[英國映畵]    과학 영화[空想科學映畵]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바로가기
담당부서 : 국가서지과 (02-590-63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