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거
주제명검색
주제정보 MARC보기 LOD
세토 나이카이[瀨戶內海]
KSH2004020935용어범주지명
관련 창작물116건
용어설명일본 혼슈[本州] 서부와 규슈[九州]·시코쿠[四國]에 에워싸인 내해. 면적 약 9,500km2, 수심은 20∼70m. 동쪽의 기탄[紀淡]·나루토[鳴門], 서쪽의 간몬[關門]·호요[豊豫] 해협으로 외해(外海)와 통하며, 섬의 수는 약 600개에 달한다. 움푹 팬 지대에 충적세 초기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형성된 것으로, 섬의 분포가 균등하지 않아, 섬이 밀집된 부분과 섬이 적은 해면으로 나뉜다. 섬이 적은 해면을 나다[灘]라고 하는데, 동쪽으로부터 하리마나다[播磨灘]·빈고나다[備後灘]·히우치나다[燧灘]·이요나다[伊豫灘]·스오나다[周防灘] 등이 있다. 섬이 많은 지역은 이에지마[家島]제도·비산[備讚]제도·게이요[藝豫]제도·보요[防豫]제도 등인데, 주로 북쪽에 치우쳐 있으며, 여러 제도의 섬과 섬 사이에 형성된 좁은 해협을 세토라고 한다. 가장 큰 섬은 오사카만[大阪灣]에 있는 아와지섬[淡路島]이다.
밀물·썰물 때에는 동·서의 남쪽 해협이 밀물·썰물의 통로가 되고, 중앙부의 빈고나다 부근에서는 약 4m의 조차(潮差)를 보인다. 조수 간만 때에는 해협에 심한 조류(潮流) 현상이 나타나 큰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곳도 있는데, 특히 나루토·구루시마[來島] 두 해협의 조류가 급하다. 세토나이카이는 예로부터 규슈와 교토[京都] 지방을 잇고, 나아가서는 기타큐슈[北九州]를 거쳐 들어오는 대륙문물이 교토 지방에 도달하는 항로로 중요시되어, 각처에 많은 항구취락이 발달하였다.
오늘날에는 연안지역에 임해공업단지가 조성되어 아시아 각지를 잇는 화물 여객과 탱커·광석운반선 및 본토와 많은 섬들을 잇는 페리·관광선 등이 운항된다. 세토나이카이 연안·도서의 저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섬의 경사지에서는 감귤류 재배가 성하여 각처에 계단식으로 된 밀감농원이 펼쳐져 있다. 전에는 연안어업이 성하였으나 공업의 발달로 쇠퇴하고, 오늘날에는 김·굴·방어 등의 양식·양어가 성하다. 세토나이카이는 지절(肢節)이 다양한 다도해적 경관과 각처에 산재하는 사적 등을 포함하여 총 631.2km2에 걸친 지역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용어관계※ 용어관계도는 PC화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용어 관계도
관계유형
동의어(2)
영어(1)
상위어(1) 관련어(1)
상위어(1) 관련어(1)
관계
관계주제어
관계 주제어
창작물
번호
제목
저자
발행년도
발행처
창작물
번호
2
저자
발행년도
19360620
발행처
서울 : 京城日報社, 19360620
번호
9
저자
발행년도
19400324
발행처
서울 : 京城日報社, 19400324-
상세검색
용어 관계도
[상위어]
내해[內海]
[주제어]
세토 나이카이[瀨戶內海]
[동의어]
동의어 (UF)뢰호내해[瀨戶內海]
동의어 (UF)세토 나이까이[瀨戶內海]
영어 (ENG)Setonaikai
동의어 (UF)세토 나이까이[瀨戶內海]
영어 (ENG)Setonaikai
[관련어]
혼슈[本州]
[하위어]
MARC 보기
![](/resource/templete/li/img/sub/icon_t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