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희망을 안고, 다시 9시 47분」 그림책 전시 운영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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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3월 9일부터 이기훈 작가의 개인전 「희망을 안고, 다시 9시 47분」그림책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을 안고, 다시 9시 47분」 그림책 전시 포스터

그림 1. 미추홀도서관 「희망을 안고, 다시 9시 47분」 전시(출처: 인천광역시청)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기훈 작가는 ‘책은 텍스트로 구성돼 있다’라는 기존의 관념을 깨는 희열을 독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늘 고민하며 글 없이 그림만으로 서사를 전달하는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다. 지난 2010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와 2010 MENTION으로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 <양철곰>, <알>, <09:47> 등이 있다. 이번 전시는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3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개막일에는 전시와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도 마련됐다.

이상정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글 없는 그림책의 매력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문출처)

https://www.incheon.go.kr/IC010205/view?repSeq=DOM_0000000009414610&curPage=1&beginDt=&srchRepTitle=%EB%8F%84%EC%84%9C%EA%B4%80&srchRepContents=&endDt=&srchMainManagerDept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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