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작은도서관에도 무료 VOD 서비스 도입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2-08-05
  • 조회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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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가 이달부터 관내 작은도서관 26곳에서도 영화나 드라마, 실시간 TV 시청이 가능한 VOD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VOD란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진1. 용인시 책나무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VOD 영상콘텐츠를 보고 있는 모습 (출처: 용인시청)

시는 지난 1월 15곳의 공공도서관에 VOD 서비스를 시범 도입, 도서관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아 VOD 서비스를 관내 작은 도서관으로 확대했다.

서비스는 도서관 전용 VOD 플랫폼인 ‘웨이브 온’을 통해 제공한다. 20만 편 이상의 국내·외 영화와 드라마 등을 작은도서관 내 지정된 PC에서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다.

시는 이번 서비스 결과를 토대로 VOD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VOD 서비스를 시작한 작은도서관은 ▲별빛누리작은도서관 ▲책나무작은도서관 ▲굿모닝작은도서관 등 26곳이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작은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sm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출처)

https://www.yongin.go.kr/user/bbs/BD_selectBbs.do?q_clCode=&q_lwprtClCode=&q_searchKeyTy=&q_searchVal=%EB%8F%84%EC%84%9C%EA%B4%80&q_bbsCode=1020&q_bbscttSn=20220802082847769&q_rowPerPage=10&q_currPage=1&q_sortName=&q_sortOrder=&

담당부서 : 국제교류홍보팀 (02-590-0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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