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 벨기에 벨기에왕립도서관-구글북스, 도서 10만 권 디지털화 계약 체결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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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월 벨기에 과학정책 국무장관은 2022년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벨기에왕립도서관(The Royal Library of Belgium, KBR)의 도서를 실은 첫 번째 트럭이 구글북스(Google Books)의 유럽 디지털화 시설을 향해 출발했다고 발표했다. 17세기 저작물 등이 포함된 10만 권에 달하는 이 도서들은 향후 구글북스와 KBR의 디지털 도서관인 벨지카(BELGICA)를 통해 무료로 제공될 것이다. 벨기에의 다른 기관들도 구글북스와 계약을 체결했는데, 그중 겐트대학교(Universiteit Gent) 도서관은 선도적으로 2007년에 구글북스와 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에는 앤트워프의 ‘헨드릭 칸션스 유산도서관(Hendrick Conscience heritage library)’이 구글의 디지털화 프로그램에 공식 참여했고, 2022년에는 루벤대학교(KU Leuven) 도서관이 약 7만권에 달하는 도서의 디지털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하버드, 스탠퍼드, 옥스퍼드와 같은 저명한 대학 도서관들이 구글 북스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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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참고한다.

https://kbr.prezly.com/kbr-and-google-books-formalize-their-partnership-and-will-digitize-more-than-100000-books-in-three-years



(원문출처)

https://www.cenl.org/kbr-and-google-books-partnership-for-digitizing-100000-books/

담당부서 : 국제교류홍보팀 (02-590-0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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